주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오마이컴퍼니

회원 메뉴

INTERVIEW

오마이컴퍼니가 만난 그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Interview (169)

  11 12 13 14 15   
아빠와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칠보산 자유학교 민들레>
등록일
2016-03-30
등록자
오마이컴퍼니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습니다아이를 키우는 일이 그만큼 중요하고또 많은 손길을 필요로 한다는 말일 텐데요.요즘 육아는 엄마만의 일이 아닙니다온가족할아버지할머니삼촌이모 등 에게 총 동원령이 내려 집니다. 

우리 아이들이 잘 자라기 위해서는가정과 학교(어린이집)은 물론 마을에 있는 모든 연결고리가 함께 힘을 모아야합니다아이들의 문제를 마을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그 울타리 안에서 튼튼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우리의 아이들을 함께 키워주세요.

 


 

 

 

 <칠보산 아빠들의 꽃차농사 프로젝트>  칠보산 자유학교 민들레  오마이컴퍼니가 만났습니다.  

 

 


칠보산 자유학교 민들레 정진혁 대표님 안녕하세요이번 칠보산 아빠들의 꽃차농사 프로젝트를 통해 인사드립니다도심 속 농촌 칠보산자유학교와 자목마을의 이야기가 무척이나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칠보산 아빠들이 함께하는 <칠보산 아빠들의 꽃차농사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칠보산 자유학교 민들레는 어떤 일을 하고자 설립된 곳인지어떤 가치를 추구하는 곳인지 간략한 소개 부탁드릴게요.

  

 

 저희는 수원 호매실동 자목마을에 위치한 칠보산 자유학교 아빠들의 독서 모임 민들레입니다칠보산 자유 학교는 2015년 10돌이 되었습니다. 
칠보산자유학교의 철학인 "자유와 생명의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독서를 통해 지식을 삶의 지혜로 쓰고자 주기적으로 모임을 하고 있답니다.

 

  

 

 

(사진 설명 : 30년만의 삽질이네)

 

 

이번에 진행하는 칠보산 아빠들의 꽃차농사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함께하는 칠보산 아빠들의 독서모임 민들레 이야기도 소개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원은 빠르게 도시화 되어 가는 공간입니다유일하게 몇 남지 않은 도심 속 농촌이 호매실동 자목마을 입니다이러한 모습의 수원 칠보산 자락에 칠보산자유학교와 자목마을이 있습니다사라져 가는 마을 공동체와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을 바라보며작년 일 년 동안 칠보산자유학교 아빠들의 독서 모임 민들레에서는 마을 공동체라는 주제로 독서토론을 하였으며그 결과로 마을텃밭을 공동경작 하기로 하였습니다작은 시작이지만 의미 있는 발걸음을 통해 조금이나마 세대간 갈등과 마을이라는 따뜻한 공간의 이미지를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나누고자 합니다.

 

저희들의 행사는 기본적으로 칠보산자유학교와 자목마을 분들과 마을 공동체로 이루어집니다.

1. 개구리논(두꺼비논벼농사와 떡만들어 나누기, 2. 정월 대보름 행사, 3. 한가위행사를 진행했답니다. 

 

 


 (사진 설명 : 도토리 시민농장 시농제)

 

 

 

칠보산 자유학교의 10돌을 맞이하여그동안의 인상 깊었던 혹은 재미있었던 에피소드가 있다면 이야기를 나눠주세요.

  

 칠보산 자유학교는 10돌을 맞이 하여 학교 꾸미기 마을분들과 함께 축하행사 나누기등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를 하였습니다지신발기마을 농학대 행사등 마을 어르신분들과 다 함께 나누는 행사를 가졌습니다수원시장님의 축사도 있었습니다정월 대보름 지불놀이 행사때 전날 비가 와서 나무들이 물에 젖어 불을 피워도 연기만 나서 고생했던 일이 생각 납니다소방대원들이 함께 참석하고 아이들은 저마다 연과 깡통에 불씨를 넣고 돌리며 놀았던 에피소드가 생각납니다.

 

 

 

칠보산 자유학교와 자목마을의 마을 공동체 이야기가 궁금합니다자목마을에서의 공동체 생활의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또 그 마을공동체를 지속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저희 칠보산 자유학교는 공동 육아를 시작으로 발전하였습니다. 학교를 마치면 아이들 모두의 엄마 아빠되어 학생들을 돌보고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활동에서 너나 할 것 없이 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학교에서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이 늘 함께 학교일을 하고 있습니다

 

자목마을 속 학교이다 보니 늘 마을 공동체 분과를 따로 운영하며 마을분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있습니다. 자목마을은, 학교와 마을 간의 친분과 따뜻한 마음이 함께 하는 공간입니다마을 공동체를 지속하기 위해 소통하는 마음이 중요하며남의 일이 아닌 지역공동체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칠보산 꽃밥상 이란 마을 유기농 먹거리 공동 장터 운영마을 인터넷 도서관 구름위 도서관 다 읽은 책은 서로 서로에게 빌려 주며마을 화폐로 책을 빌려 볼수 있습니다마을 화폐는 마을 시장에서 먹거리를 구매 할수도 있습니다.) 등의 활동을 통해 마을공동체 안에서 함께 살아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크라우드펀딩을 시작한지 절반여의 시간이 흘렀습니다목표금액엔 아직 부족하지만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면서 얻은 점이 무엇인지어떤 느낌을 받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칠보산 자유 학교와 자목 마을에 다양한 방식으로 좋은 일을 또 다시 시작 했고, 그 일은 많은 분들이 함께 하면 의미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부탁드릴게요.

 

 이번 꽃차 농사를 통해 바쁜 삶 속에 다시 한번 삶의 여유와 나눔의 마음을 실천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좋은 취지의 일을 잘 마무리 할수 있기를 기대 합니다.
칠보산 자유학교 아빠들의 텃밭농사 소식이 궁금하신 분들은 http://cafe.daum.net/7bofreedadsfarm 카페로 놀러오세요. :)

 

 

 

 

  

(사진 설명 :  아빠 내 솜씨 괜찮지?) 

 

 


칠보산 아빠들의 꽃차농사 프로젝트 밀어주기 : http://bit.ly/1Qw35St


 

칠보산아빠들의 꽃차농사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삶의 여유와 나눔의 마음을 실천할 수 있길 바라며

칠보산 자유학교 민들레의 프로젝트를 오마이컴퍼니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첨부파일
mobile_community.jpg
댓글달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