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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오마이컴퍼니가 만난 그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Interview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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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지지 않는 달걀후라이, 도농더하기
등록일
2013-10-23
등록자
오마이컴퍼니

 

-창업배경은 무엇인가요?

저를 포함한 3명이 2000년 대 초반 충남에서 모임을 가지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친환경유기농, 기업농과의 격차를 줄이고자 ‘자연농업’에 관심을 가지고 산란양계를 시작했는데요, 소농과 가족농을 중심으로 기업농이 따라 올 수 없는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것이 승산이 있겠다는 생각에 소농 중심의 자연양계 방식의 농장을 운영하는 것으로 비즈니스모델을 잡았습니다.

 

기업농의 경우 5~20만 마리의 닭을 키우며 매출을 극대화하는 방식을 취하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매출을 올리기 위해 밀폐된 공간에서 공장용 사료를 먹여 키워서 닭들이 질병에 취약한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자연농으로 키울 경우, 마리 수는 줄어들지만 질병 등에 면역력이 높아지고 고품질 달걀과 고기를 생산할 수 있어서 ‘웰빙’ 바람과 연계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지요.

 

 

도농더하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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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기업에서 사회적기업으로의 전환하셨는데 그 배경은요?

개인 농장으로는 대중에 홍보를 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매출이 오르지 않았고 하여 공공구매와 사업비 지원 등 정부지원에 대한 필요성이 생겨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하였습니다.

 

 

-주요 비즈니스 모델은 무엇인가요?

초기 5가구로 시작하여 현재 7가구(대표자 농가 포함)로 확대하여 운영 중입니다.

도농더하기는 본사 차원의 사료개발팀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2011년 설립 후 참여 농가에게 자체 개발한 사료와 양계방법을 지원하고 참여 농가로부터 달걀을 납품 받는 구조입니다.

이때 참여농가로부터 수수료를 받는 것이지요.

현재는 기업구조이나 조만간 협동조합 형태로 전환을 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기도 합니다. .

현재 도농더하기의 구성원은 대표와 이사 3명 등 관리인원 4명과 일자리창출사업 인력 5명 도합 9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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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진행하시면서 애로사항은 무엇인가요?

첫 번째로 협동조합을 지향하고 있으나 신규 조합원과 어떻게 철학을 공유할 것인가가 고민입니다. 이 부분은 스터디와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저희가 풀어가야할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 판로 개척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입니다.

생협을 뚫고 싶으나 달걀을 싱싱한 상태로 운반할 수 있는 냉장 트럭 구입비가 없어 물류 문제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는 생협 등 바이어들이 요구하는 조건 중 하나거든요.

사업을 순조롭게 하기 위해 투여 자금은 필수인데 이러한 재원을 마련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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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사업 6년차로 어느정도 입소문은 나 있으나 내실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향후 참여농이 함께 하는 생산자 협동조합과 도시지역 소비자 협동조합 구축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앞으로 업력이 쌓이게 되면 퇴직자 등 고령농 중심으로 지역별, 권역별로 네트워크를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도 함께 갖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저희 참여농이 함께 힘을 뭉치고, 판로개척 및 입소문이 함께 나면서 꿈꿀 수 있는 일일 것 같습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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