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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오마이컴퍼니가 만난 그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Interview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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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유산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케이앤아츠
등록일
2014-10-28
등록자
오마이컴퍼니


(주)케이앤아츠는 한국의 보물을 노래하는‘비단’과 함께 유네스코(UNESCO)등재 유산을 비롯하여,

자랑스러운 한국의 전통유산들을 소재로, 다큐 + 큐직클립 영상과 어우러진 현대국악 공연 컨텐츠를 육성하고 있다.


2013년도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 지원을 받아 ‘서초창의허브’에 둥지를 틀고,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콘텐츠 제작사를 꿈꾸는 (주)케이앤아츠 김기범 대표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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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케이앤아츠가 국악을 한다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국악을 알리기 위한 회사인가 하고 많은 분들이 질문을 할 것 같습니다. 

케이앤아츠는 어떤 곳이며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A) 케이앤아츠는 새로운 스타일의 콘텐츠로 국악을 부흥시키고, 

국악 전공자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하는 회사입니다. 

현재 창작국악밴드 ‘비단’을 중심으로 음반 및 공연활동을 하고 있고요. 

훈민정음, 조선의 궁궐, 춘향전 등 전통유산을 소재로 창작국악과 접목한 다큐멘터리 영상도 주요 콘텐츠입니다. 

이렇게 제작된 컨텐츠는 국제 포럼 등 MICE 행사 참가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어요. 

그동안에는 부채춤, 사물놀이 또는 일반적인 퓨전국악 공연을 20~30분 정도 보여주는 식이었습니다. 

사실 우리 문화를 알리기에는 좀 부족했죠. 

그래서 잠깐 올라가는 공연이지만 우리나라 역사를 담아서 보여주면,

 그들이 따로 한국에 대해서 공부하지 않아도 이해하기 쉽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예를 들면 비단의 ‘출사표’는 훈민정음에 대해 미니 다큐멘터리를 2~3분 정도 보여주고, 

공연을 이어가는 형식으로 진행하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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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국악 컨텐츠에 관한 저변이 낮아, 사회적기업으로 창업 하시는데 어려움이 많았을 것 같습니다.


A) 저는 그래서 더 사회적기업으로 창업을 해야 한다 생각했습니다.

 저는 경영학을 전공했지만, 음악에도 남다른 관심이 있었어요. 

그래서 대중가요 음반에서 시작하여 드라마 제작사에서 사운드트랙을 만드는 등 기획 일을 해왔어요. 

그러다 퓨전국악 그룹 일을 하게 되었는데 아쉬운 점이 많더라고요. 

주로 컨벤션 등 행사에서 공연하는 팀들이 라이브 없이 녹음이 다 되어 있는 MR을 트는 관행이라든지,

 노출이 심한 옷을 입는다든지 말이죠. 그래서 우리의 전통문화를 제대로 알리는 기획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왕 컨텐츠사업을 시작하는 데 나라와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국악 일을 시작하게 됐어요. 

상황은 제가 생각한 것 보다 더 좋지는 않았죠. 

상업적인 시장이 전혀 없어서 국가 지원금에 의지하거나, 

행사 공연장에서 보여주기에 치중한 ‘쇼’를 하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했습니다. 

저는 양쪽 모두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돌파구를 찾으려고 새로운 콘텐츠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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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많이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얼마나 사회에 도움이 될 것인가를 매번 고민한다는 김기범 대표의 말을 들으니, 보기엔 그저 아름다운 컨텐츠이지만 얼마나 많은 고민과 시간이 들었는지 알 수 있었다. 가장 보람 찬 순간이 자신이 올린 공연을 외국 사람들이 보며 고개를 끄덕이는 장면에서 큰 감동을 느낀다고 하는 대목에서는 세계에 한류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한국의 컨텐츠가 가까운 후일에는 다양한 장르 특히 우리의 아름다운 유산을 담은 케이앤아츠에서 탄생한 멋진 창작물로 만날 수 있지 않을 까.




K$ARTS 로고.jpg


(주)케이앤아츠

서울시 서초구 사평대로 55 (반포동, 서초창의허브)

www.knarts.com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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