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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오마이컴퍼니가 만난 그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Interview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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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하르방 캐릭터를 세계로, 해피맘 하우스
등록일
2014-04-30
등록자
오마이컴퍼니

오마이컴퍼니가 제주에 있는 사회적기업 탐방을 위해 제주에 도착하여 가장 먼저 방문하게 된 사회적 기업은 해피맘하우스였다.

그즈음 해피맘하우스의 하르방 체험관을 확대하기 위한 펀딩이 마감된 터라, 펀딩 이후 사업을 어떻게 진행하실 계획인지 확인 겸, 직원들과 함께 실제 하르방 인형을 만들어보기 위함이었다.

제주 공항에 도착하여 시끌시끌한 관광객들을 뒤로 하고 해안도로를 타고 내려오다 제주의 상징인 하르방인형 하루야와 하루미가 반기는 애월항의 카페 해피맘하우스를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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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가 으뜸으로 여기는 제주를 대표하는 기념품이 테디베어라는 사실을 안타깝게 여긴 김미경대표가 제주도를 대표할 기념품을 만들어보자 하여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Q. 기념품 사업이라는 것이 매력적인 사업이지만, 그만큼 위험도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시작하시게 되었는지요?

A. 저는 사실 퀼트와 수제 인형을 만드는 것을 가르치는  강사였습니다. 어느날 가족들과 함께 제주에 여행하던 중 딸이 제주를 상징하는 하르방을 보자 하르방 인형을 사달라고 했지만 제주 어느 곳에서도 찾지 못했어요.

그래서 직접 만들어보자 하고는 만들어준 것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당연히 제 아이에게 줄 인형이니 재료 하나 허투루 고를 수 없지 않겠어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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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해피맘 하우스의 인형들은 유기농 면제품을 기본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제주 대표 캐릭터 상품으로 인정받아 제주의 주요 호텔과 기념품 샵에도 하루야와 하루미를 만나보실 수 있어요.

실제 카페에서는 완제품도 구입할 수 있지만, DIY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어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는 특별한 하루야 하루미를 만들기도 가능했다. 오마이컴퍼니 식구들도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하루야 하루미를 만들었는데 약 2시간 정도 한 땀 한 땀 삐뚤빼뚤 바느질을 하며 집중해서 만들어낸 나만의 인형을 보니 더 큰 애착이 생겨남을 느꼈다.

Q.까페명은 하루야 하루미인데, 기업명은 해피맘하우스인데요, 어떤 이유에서 다르게 사용하시는 것인지요?

A. 제주에 많은 것이 3가지가 있는데 바람, 그리고 여자입니다. 예전에는 배를 타고 멀리간 소식이 두절된 과부가 많아서였다면, 지금은 조금 다릅니다. 미혼모와 국제결혼 실패한 이주여성의 자립을 돕기 위해 DIY강좌를 신설하고 교육을 하고 있으며, 일부는 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하루미 하루야는 해피맘 하우스가 만드는 하르방 캐릭터의 이름인 것이지요. 물론 정규 교육과정은 누구나 신청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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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맘 하우스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2013 923 제주형 예비사회적 기업에 선정되어 제주도내의 사회적 기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따뜻한 커피 한 잔과 예쁜 하루야 하루미 만들기를 직접 체험할 있는 해피맘하우스의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한다.  

 

첨부파일
외부전경.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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