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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오마이컴퍼니가 만난 그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Interview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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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교육의 대중화! 창의공작소
등록일
2013-11-06
등록자
오마이컴퍼니

팀명 : 창의공작소

면담자 : 송미숙 공동대표

 

 성북 사회적기업 인큐베이팅 센터에 입주해 있는 창의공작소 송미숙 공동대표를 만났다. 창의공작소라는

업체명에서 느껴지듯 창의공작소는 창의교육을 아이템으로 시작한 소셜벤처이다. 하지만 소셜벤처가 다 같은

소셜벤처가 아닌 법. 이미 특허등록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프랑크푸르트 세계 문구박람회 등 국내외 행사

참여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크라우드펀딩 대회 8개 선정팀 중 한 팀으로서 송대표에게 몇 가지 질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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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아이템을 창의교육과 교구개발로 선정한 까닭은 무엇인가?

   한상직 공동대표와 나(송미숙 공동대표)는 백년가약을 맺은 부부입니다. 둘 다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았고 특히 남편인 한 대표는 13년간 목동에서 영재교육 교사로 근무했었죠. 그런데 틀에 박힌 교육에 아이들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고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아이들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교사의 역할인데 창의교육이 영재교육으로 변질되어 가는 것이 아쉬웠죠. 창의교육은 보편교육이어야 한다는 것이 한대표와 나의 지론이거든요. 그래서 4년간 교육공동체, 생각실험이라는 비영리민간단체 활동을 하다 한국과학창의재단 주최 2012 대한민국 과학창의축전에서 민간단체 지원사업에 융합형 콘텐츠로 선정되어 지원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뒤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도 선정되어 지난 8월 법인설립을 완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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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모델은 무엇인가?

 

 한 대표는 마포 성미산 학교에서 수학대표 교사로 7년간 근무하며 생태수학을 아이들에게 가르쳤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개발한 것이 분수 특허. 분수 특허는 2010년 세계 여성발명대회 동상 수상작인데 덕분에 시제품 제작지원을 받아 2010년 특허출원을 마치고 20125월 특허등록이 확정되었습니다. ‘분수 특허는 두 개의 원형 틀을 돌리면서 분수의 원리를 배울 수 있는 교구로 아이디어는 한 대표가, 디자인은 현재 산업디자인과에 재학 중인 딸이 맡아 우리 전통문양과 결합한 다양한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개발 중입니다.

 

수학은 세계의 공통어입니다. 따라서 수학을 통해 우리 문화도 알릴 수 있다는 것이 우리의 생각이예요. 현재 민화에서 나오는 전통 호랑이 문양에 분수의 원리를 알기 쉽게 동요로 제작하여 이른바 융합형 콘텐츠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미 개발된 기존 모델의 경우에도 어린이집 등 수학적 사고를 놀이로 접하게 하려는 기관과 단체, 학부모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요. 특히 서울시청 다누리매장을 통해 특허제품(분수교구)을 접해본 사람들의 반응이 좋아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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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애로사항은 무엇인가?

사업 아이템은 이미 특허등록을 완료했습니다. 그러나 한 대표나 나(송미숙 공동대표)나 아직 마케팅 역량이 부족하여 소위 말하는 비영리 냄새가 나요. 이를 보완하기 위해 시간을 쪼개어 성공회대학교의 사회적기업 전문강사 양성과정에서도 수강하고 있으며, 각종 공모사업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향후 계획은 무엇인가?

<  당장 1029일부터 111일까지 진행되는 친환경대전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재생품을 활용한 체험학습을 에코 콘텐츠로 선보일 생각으로 참가를 결심했습니다.

   또한 20141월 중순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세계 문구박람회도 준비 중이예요. 아직 막연하지만 해외 업체 중 한 곳이라도 계약을 맺는다면 국내 마케팅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이 우리의 생각입니다. 다만, 개인자격으로 참가하다보니 참가비가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해외 수출품의 경우 단가를 8,000원에서 10,000원 사이에서 책정할 생각인데 일단 알린다는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분수교구 외에도 코리아 캔들오색 쌓기 나무(친환경 블록)’ 등 다양한 교구를 개발 중입니다. 코리아 캔들은 이미 디자인과 특허 출원을 완료했고, 오색 쌓기 나무는 디자인 출원을 마친 상태죠. 다양한 교구들을 만들어 창의교육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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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담 내내 송미숙 공동대표의 눈과 말투에서 사업에 대한 확신과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여성발명협회 정회원이며 특허청 발명강사이기도한 송미숙 대표, 그리고 영원한 사업 동반자 한상직 대표, 그들이 개척해 나가고 있는 창의공작소의 길에 세계가 어떠한 반응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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