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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딩소식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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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귤,날자!< 태반의땅제주>
등록일
2016-09-02
등록자
오마이컴퍼니

올해 여름은 전국 어느 지역이나 폭염의 연속이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제주도는 한라산 백록담의 바닥이 드러날 정도로 연일 뙤약볕이었지요.

 
그런 날 찾아갔던 태반의땅제주에서 선물처럼 맛본 음료(자체 생산하시는 청귤청과 패션후르츠 혼합)는 서울의 그 어떤 까페에서도 맛볼 수 없었던

아주 근사한 맛이었습니다.

 

지역사회에서 활발하게 사업을 펼치시는 노력을 인정받아 동그라미재단 LCP4기 기업으로도 선정이 되신 태반의땅제주에서  

시작한 인터뷰, 시작합니다.

 

 

Q. 회사에 와보니 사무실 곳곳에 다양한 미술 작품들도 있고 특이합니다.  혹시 학교 다니실 때 문화예술관련 전공을 하셨었나요?

 

김명수 대표: 아니요. 저는 프로그래머 출신입니다. 컴퓨터 전공을 했구요. 다만 도스시대 프로그래머라서
지금과는 차이가 있지요. 울산에서 대기업에 근무하다가 학교에서 교편을 잡기도 하였어요. 예술과는 무관한 일이었습니다. 

 

Q.  프로그래머셨다니...지금은 어쩌면 그와는 정반대의 길을 걷고 계신데 농업분야로 방향을 선회하셨던 계기가 있으셨나요?

김명수 대표: 사실 젊을때는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때 결혼도 했구요... 그러나 인생은 길고 삶의 주기대로 맞춰 살아야한다고 생각을 해요.

농업에서 길을 찾았고, 15년 전 감귤재배를 시작하면서 농사에 입문하였습니다.  

친환경 감귤농사는 그야말로 저에게 큰 좌절을 안겨줬지요. 아무도 사가지 않는 감귤을 보면서 이게 맞는 길인가 스스로에게 되물었습니다.
하지만 지속 가능한 농업을 하고 싶은 생각은 더욱 커졌지요.
그러면서 단순히 농산물을 재배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농업에 철학을 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팜라이프 디자이너라는 이름을 짓고 농사를 지으면서도 다양한 사람들과 네트워크를 하고 협업을 하면서 자유롭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Q. 맛있는 철학자라는 브랜드명이 그래서 생긴거였군요?

김명수 대표: 네. 맞습니다. 저희는 태반의땅제주를 설립한 후에 감귤을 이용한 다양한 가공품을 만들게 되었어요.
특히 저희 감귤칩은 제주도 어디서도 맛보기 힘든 당도와 식감을 자랑한답니다. 한 번 맛본 분들은 그 차이를 확연히 느끼시고 다시 찾으실 정도로요.
그리고 무농약 청귤로 청귤청을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어요. 상품성때문에 처음에는 정제원당(백설탕)으로 청을 만들었지만, 저희의 소명대로 색깔은 좀 안예쁘더라도 건강을 생각하여 현재는 비정제원당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감귤쿠키도 만들고 있어요.                                                                        

 

Q. 그밖에도 현재 태반의땅의 사업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김명수 대표: 일단 아까 말씀드린 직접 생산한 무농약 감귤과 한라봉을 직거래를 통해 판매하고 있어요. 그리고 감귤체험도 하고 있지요.
전세계의 사람들이 농장체험을 하는 우프제도를 활용하여 외국인들이 저희 농장에서 직접 일도 하고  저희 숙소에 머물면서 제주를 체험하고

쉴때는 저희 사무실에 벽화를 그리기도 했어요. 그런 것들이 저희 회사의 문화가 되버렸네요.  

 

예술인들과 같이 문화, 예술도 체험하면서 마음의 풍요도 함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마을에는 주민자치 자문위원을 하면서 우리농장의 일부분을 마을에도 접목하면서
농부들이 예술을 직접 체험하며 전문가와 같이 만드는 "농부가 만드는 예술마을프로젝트"도 진행하면서 마을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마을의 축제에 농부들이 상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일도 하고 있어요.

 

 

Q. 정말 여러일을 도모하시고 계시군요, 대단하십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우선 해결하시고 싶은 과제가 있을 텐데요, 무엇일까요?  

 김명수 대표: 농업관련 업체들이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지만 마땅한 체험장이 없는 것이 사실이에요. 

시설마련 비용 뿐만 아니라 유지비도 들지요.

하여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유 체험장을 마련하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입니다.

그렇게 되면 함께 마켓도 진행할 수 있고, 업체들끼리 다양한 협업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해요.     

 

  

 

실  대표님을 뵙기 전까지 태반의땅이라는 회사 이름을

자꾸 태반의꿈으로 바꿔불렀었습니다.

 그러나 직접 제주에 가서 대표님을 뵙고 대표님의 인생과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있으니

          태반의땅이 꾸는 꿈은 우리 대부분이 꾸는 꿈,

그러나 이해득실에 망설이며 실행하지 못하고 있는

공생과 상생의 꿈이었습니다. 

 그 꿈, 그 길 잃지마시고 전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태반의땅제주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

풋귤, 날자!

밀어주기 http://bit.ly/2bVqcH2

 

             

  
  태반의땅제주가 추천하는 LCP4기 펀딩 프로젝트

생생쿡.달달뮤직.톡톡톡

            밀어주기 http://bit.ly/2bY2A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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