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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딩소식

프로젝트 펀딩과 관련한 여러 소식을 전합니다.

펀딩소식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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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닮은 작두콩알차 킹빈 <그린로드>
등록일
2018-07-25
등록자
오마이컴퍼니

[펀딩 그 후, After Story]
오마이컴퍼니를 통해 진행된 프로젝트의
비하인드 스토리 및 후기를 공유하는 코너입니다.

 


커피인듯 커피아닌 커피같은
[커피를 닮은 작두콩알차, 킹빈]

푸드테크서바이벌 미래식품왕
크라우드펀딩 110% 달성!
국가식품클러스터 이사장상 수상!

어린이부터 임산부까지 누구나
마음놓고 즐길 수 있는
카페인 0% 작두콩알차, 킹빈

이제는 세계화를 꿈꾸는
그린로드, 킹빈의 After Story

 

커피콩 대신 작두콩을 만나다


그린로드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식품벤처센터에 입주한 식품제조회사이고, 작두콩을 이용해 무카페인 커피대용차 '킹빈'을 개발했어요. 킹빈은 <본초비요>라는 옛 고서를 읽던 중 우연히 선조들이 '작두콩을 태워서 먹었다'라는 한  구절을 보고 힌트를 얻어 개발했답니다. '태운다'는 점이 현대의 커피 로스팅과 비슷한 방식이라고 생각해 작두콩을 로스팅 해보았고 지금의 킹빈이 탄생했죠. 그리고 현재 이미 출시된 킹빈 제품 외에도 더 편하고 다양한 형태로 킹빈을 맛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어요.


준비 중인 신제품을 소개해드리자면, 먼저 '킹빈라떼'가 있어요. 우유를 소화시키지 못하는 분들이나 채식주의자들도 먹을 수 있도록 킹빈에 우유 대신 두유를 넣어 만든 라떼에요. 또한 현재 분쇄형태로만 판매되고 있는 킹빈을 더 간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킹빈캡슐과 킹빈드립백을 준비 중에 있답니다. 이미 시제품 형태로 출시해 소비자 반응도 들어보았으니 빠른 시일 내에 정식 제품으로 만나보실 수 있도록 지금은 준비를 서두르고 있어요.

 

미래식품왕에 도전하다


그린로드는 이제 시작한 지 반년을 넘긴 스타트업이지만 식품제조업 종사자이자 농업인으로서 평소 미래식품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어요. 사실 미래식품은 전세계인의 공통 관심사이기도 하죠. 그러던 중 KBS 푸드테크서바이벌 미래식품왕을 알게 되었고, 100% 국내산 농산물로 만들어진 킹빈을 더 많은 분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미래식품왕에 도전하게 되었어요. 예선을 커쳐 본선에 진출했고, 그 과정에서 크라우드펀딩과 야외 미션 등을 진행했어요. 결과적으로는 2위에 준하는 국가클러스터 이사장상을 수상했답니다.

 

킹빈×크라우드펀딩


킹빈은 기존에 없던 제품이어서 개발하고 나서 고객의 반응이 매우 궁금했어요. 킹빈은 시음회를 가져보면 호불호가 뚜렷하게 나뉠만큼 굉장히 기호적인 식품이에요. 그래서 펀딩을 시작할 때 목표금액을 달성할 수 있을지는 솔직히 미지수였어요. 그렇지만 생각보다 고객들의 반응이 좋았고, 목표금액을 달성할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리워드는 모두 발송해드렸고, 펀딩으로 모금된 금액은 현재 신제품을 준비하는데 사용되고 있어요.

사실 펀딩기간이 짧은 편이었는데도 펀딩을 진행하고 나서 여러 고객분들이 '펀딩에서 킹빈 제품을 보았다'고 말씀해주셨어요. 그래서 크라우드펀딩이 제품의 시작을 알리고, 고객들의 반응을 지켜보는 채널로서 상당히 효과적이라고 느꼈어요. 앞으로 신제품들이 출시될 때마다 첫 론칭은 크라우드펀딩을 하는 것도 메리트가 있을 것으로 생각해요.

 

킹빈 이야기 이모저모 Ⅰ


킹빈을 접하신 고객들의 후기를 보면 90% 정도의 분들은 좋은 반응을 보여주고 계세요. 주요 고객층은 임신이나 수유 중이신 분, 갱년기이신 분 등 카페인에 민감하신 분들로 커피를 마시고 싶지만 마실 수 없는 상황에 놓인 분들이에요. 그런 분들은 한결같이 킹빈이 연한 아메리카노 정도의 쌉싸름한 맛이 나서 커피 대신 마시기에 충분하다고 하시죠. 또한 작두콩의 건광효과에 만족한다는 분들도 계세요.

물론 입맛에 잘 맞지 않는다거나, 커피라기엔 약간 부족한 감이 있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모두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는 없다는 것을 말면서도 내심 아쉽게 느껴지곤 해요. 그래서 그런 분들께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더 맛있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킹빈 이야기 이모저모 Ⅱ


한번은 이런 일이 있었어요. 박람회장에서 시음회를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몰려든 탓에 한 고객님이 킹빈에 대한 설명을 제대로 듣지 못한 채 시음을 하셨나봐요. 맛보시고는 그 자리에서 킹빈을 구매해 가셨고 이후 몇 번을 드시면서도 계속 커피인 줄 아셨대요. 그러다가 손님이 오셔서 킹빈을 드렸더니 그 손님이 커피맛이 조금 다르다고 하셨나봐요. 그분은 그제서야 킹빈 포장지를 보시고 작두콩차인 것을 아셨다고 해요. 

이 에피소드를 전해듣고는 커피대용품 킹빈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회사 입장에서는 굉장히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언젠가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펴볼 기회를 있기를 바라고 있답니다.

 

킹빈의 세계화를 꿈꾸다


아직은 킹빈을 아는 분보다는 모르는 분이 더 많아요. 무카페인 커피를 찾으면서도 킹빈을 모르시는 분들께 일단은 킹빈을 더 적극적으로 알리고 도움을 드리고 싶어요. 또한 회사 차원에서도 판매실적을 높이고 자본금을 확충해 더 나은 제품을 생산하고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박차를 가하고 싶어요. 

이렇게 1차적으로는 킹빈의 인지도와 신뢰도를 쌓은 후에는 '무카페인 작두콩커피의 세계화'를 이루는 것이 꿈이에요. 사실 그린로드는 식품클러스터에 처음 입주할 때부터 목표를 국내 판매에만 두지 않았어요. 그리고 현재 국내에서 판매를 진행하보면서 수출과 세계화가 결코 불가능한 꿈이 아니라는 것을 나날이 실감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킹빈의 세계화'를 통해 국내 생산농가들을 살리고, 지역 경제 발전에도 도움이 되고, 더 나아가서는 대한민국 농업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하고 싶어요. 

그런 날이 올 때까지 뚜벅뚜벅 한발한발 우직하게 정신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주시고 응원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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