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더위도 한풀 꺾이고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지난 6월 30일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성공리에 마감한 2015 사회적기업 크라우드펀딩대회!

그 중심엔 모두의책협동조합의 <dolldoll한 세상 프로젝트>도 함께 있었지요. 

많은 폭력에 노출되어 있고 사회적 편견때문에 고통받았던 다문화 가족들을 위한 희망프로젝트, 

인형극을 통해 웃음과 달달한 희망을 전해드리고자 하였답니다!

그 결과 목표금액을 초과하여 무려 113%의 펀딩금액을 달성!!!!

* 달달한세상 프로젝트 다시보기 > http://bit.ly/1GvZHoA

<이주민과 엮어가는 dolldoll(달달)한 세상> 프로젝트가 성공적인 펀딩 후, 

응원해주신 분들을 위해서 이 무더위속에도 많은 관심속에 진행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따끈따끈한 소식! 

모두의책협동조합의 펀딩 그후, 지금 따라가 봅시다!! 

아! 신원보호를 위해서 담당선생님들 외 수강생 여러분들의 얼굴은 살짝 가리도록 할께요 :) 

 "저희 모두의책은 탄방동에 위치한 이주민여성센터에서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참가 여성들은 각자의 상처를 서로 보듬어주고 아이와 함께하는 인형극과 인형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잃어버렸던 감성을 되찾고 교류를 나누면서 서로 친해지고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인형극에 쓸 인형과 배경을 만들고 있는 이주민 여성 여러분들> 

인형극 교육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