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가 한국에 상륙했다!
Q.어디?
제.주.도.!!!
2014년 12월 11일부터
오마이컴퍼니 공식사이트에서 모집을 시작한
제주워킹홀리데이 월령리편은
총 59명이 지원하여
그 중
정.예.멤.버
1기 / 2기 각 20명이 선발되었습니다.
그 인기를 반증하듯
경쟁률은 2:1에 육박하여,
선발하는데 고역을 치르기도 하였습니다.
도대체 누구를 뽑아야 하나요 엉엉 ㅠㅠ
담당 프로젝트 매니저는 밤잠을 설쳤다고 합니다
그래서...
선발은 객관적인 선발기준
선착순!을 택했습니다.
지원서작성과 예치금 입금을
빠르게 완료한 워홀러분들은
제주 워킹홀리데이 월령리편에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아쉽게 미끄덩 하신분들은
다음기회에 빛의 속도로 지원해주시길 바랍니다!
#화제의 제주워킹홀리데이
제주도민일보, 오마이뉴스, 문화일보 등
각종 매체에서 제주워킹홀리데이를 소개 했습니다.
http://www.jeju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191
특히, 이번 제주워킹홀리데이는
제주 예비 사회적기업 해녀의 꿈과 공동진행하며,
트래블러스맵이 홍보의 도움을, 서귀포귀농귀촌협동조합의 파트너쉽을 통해
제주와 청년을 잇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었습니다.
<제주 해녀의 꿈>
제주지역 수산향토자원을 활용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
<트래블러스 맵>
공정여행을 통해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만들고 있습니다
http://www.travelersmap.co.kr/
제주의 아름다운 선인장 군락지를 보호하고 있는 월령마을을 소개해주신
이장님과 찰칵!
워홀러 필수품 #동글이방석
제주 5일장을 방문하시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자매품 빨간색 코팅 장갑
내 손에 지.렁.이
<묘목작업>
밭일엔 역시 새참!!!!
삼춘들과의 새참을 먹을때면 천국을 보았다는 워홀들의 증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새참 더럽 (the love)
* 삼춘 : 제주에서는 이모/아주머니/삼촌/아저씨를 친근하게 부를 때 삼춘이라고 합니다
제주에서는 역시
감귤 따기
제주 워홀러 사이에서 감귤밭은 꿀직으로 통했다.
애증의 콜라비
광활한 콜라비밭을 우리가 다 처리해 버리겠다는
예비역들의 호기로운 시작은
절망과 농부님들의 존경을 표하는 걸로
마무리.
무뽑아서 씐낭!
아오 씐낭!
수확의 기~쁨
감자 한 포대 획득
일당은 기쁨 두배!
3일동안 일했던 딸기농장 주인아주머니께서는
딸같은 워홀러들을 보내며 서운하다며,
한바탕 눈물을 흘리셨지요
정 많은 아주머니
모두들 눈물 콧물을 쏙 뺐었습니다.
20명의 제주워홀러들이
20개의 이야기가 모여 만드는
제주워킹홀리데이
제주의 진짜 모습을
그리는 이들의 이야기는
쭈-욱 계속됩니다.
to be continued
그 첫번째 이야기는
제주 워킹홀리데이 마을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 된
<제주워킹홀리데이>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U-ufolSkBEE
제주워킹홀리데이가 궁금하신분들은
https://www.facebook.com/jejuworkinghoil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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