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덕한 치즈맛으로 오마이컴퍼니 직원들이
맛있다고 극찬한 리워드!
펀딩 재 참여율 60%에 달하는
임실에서 온 임실농부 펀딩 그 후 이야기
Q. 치즈를 활용한 식품을 만들게 된 이유?
임실은 아시다시피 한국치즈의 원조 고장입니다. 유가공은 임실군의 전략산업이고, 저희 임실농부는 이러한 임실군의 정책과 임실치즈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더 좋은 제품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치즈와 유가공을 시작하게 되었고, 이후 치즈를 이용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치즈를 이용한 제과&제빵 사업도 임실 최초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임실농부의 식품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처음, 회사명을 지을때도 저희 회사는 임실에 농부들이 임실의 대표 가공품으로 만드는데 노력하자는 다짐으로 회사명을 지었습니다. 임실농부의 식품은 임실농부 그 자체를 브랜딩하여 저희 이름을 걸고 하는 만큼 더욱 믿음가는 유가공 제품을 만들고자 합니다.
(임실농부 프로젝트 참여자 응원글 내 재참여 및 긍정적인 댓글들)
Q. 펀딩 이후엔?
펀딩 참여자분들에게 매주 수요일 리워드 배송을 모두 완료하였습니다. 재참여 해주셨던 분들이 많아서 리워드 배송을 할 때 마다 마음 한 켠이 따뜻했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Q. 임실농부가 그리는 임실치즈마을, 그리고 유제품 업계의 미래는?
오마이컴퍼니와 처음 펀딩을 통해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소비자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고, 무엇보다 참여자 응원글과 Q&A에 답글 등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고객분들이 리워드를 받아보시고 맛있어서 재참여 해주실 땐 정말 보람되었습니다.
앞으로 임실농부는 재료는 임실에서, 생산은 임실의 취약계층이 담당하며 지역의 경제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려고 합니다. 임실 지역의 로컬푸드의 한계를 넘어서는 로컬기업으로 성장하기위해 지속적인 제품 개발로 소비자들에게 임실농부만의 매력으로 다가가는 기업으로 성장하겠습니다.
유제품은 예전에는 완전식품으로 불리며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았지만, 지금은 많은 다양한 식품군으로 인해 시장이 많이 축소되었습니다. 그러나, 소비자들의 트렌드가 좀 더 안전한 먹거리를 찾고, 스토리가 있는 나만의 제품을 찾게되고 있습니다. 임실농부도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나갈 계획입니다.
치즈처럼 담백하고 깊이있는 스토리를 가진 임실농부의 앞날을 지켜봐주세요!